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쌉니다 천리마마트/등장인물 및 단체 (문단 편집) == 대마 유통 / 천리마마트 == [[대마]] 그룹[* [[대마]](大馬)는 바둑용어로, 많은 점으로 넓게 자리를 잡은 말(돌)을 뜻한다. [[대마불사]] 등의 용어가 여기서 유래한 것. 여기서 파생해서 대기업에도 '대마불사론' 등을 주장하기도 하니, 작가가 여기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.] 내의 자회사인데, 대부분의 사람은 그 존재조차 모른다. 회사 산하의 브랜드는 [[천리마]] 마트뿐이고, 그나마도 본점만 있다. 게다가 지속적인 적자에도 불구하고 없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, 매상이나 재고가 지속적으로 증발하고 있는데 본사 차원의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미스테리 마트. 직원들은 아마 회장의 [[용돈]] 창구 정도로 인식하고 있으며, 그룹 내에서 이곳에 발령나는 것은 권고사직과 동의어로 받아들인다. 심지어 천리마마트가 위치한 경기도 봉황시 ~~[[문석구|문석區]] [[정복동|정복洞]]~~[* 사실 유래가 깊은 드립이다. '''"몇시? 서울시. 몇분? 여러분."'''과 함께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말장난 중 하나. 진짜로 작중에서 문석구 정복동이라는 드립이 나온 적이 있다. [[http://m.comic.naver.com/webtoon/detail.nhn?titleId=697679&no=74&week=fri&listPage=2|천리마마트 74화]]. 심지어 한 술 더 떠서 '''경기도 미란시 문석구 정복동'''이라고 나중에 [[제이세라]]가 '사랑시 고백구 행복동'이라는 노래를 발매하게 되면서, 정말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했다. --작곡가가 이 웹툰을 본 거다.--] 주민들도 봉황시의 흉물 취급한다. 참고로 꼭대기에 [[성전기사단]]의 상징인 말 한마리를 두 남자가 탄 동상이 서 있는데 사장도 별 신경 안 쓰는 듯. 나중에 기사가 '''기업간 상생과 우정'''을 의미하는 것이냐는 그럴 듯한 의미를 붙이자 에라 모르겠다라고 넘겨 버리는 수준이다. 26화에서 본사 임원진들의 탈세·횡령 창구로 사용되는 것이 사실임이 밝혀진다.[* 주 이용자가 권영구라는 사실이 44화에 나온다. 사실 권영구라기 보다는 김갑의 창구고 권영구는 자기도 좀 해먹는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대리인에 가깝다(조미란이 '이걸 혼자 먹으면 배탈나지. 김갑이군.' 라는 대사를 한다). 하지만 이게 밝혀질 경우 오히려 김갑은 회장 아들이기 때문에 쏙 빠져나가고 권영구만 덤터기를 쓰게 될 상황.] 정복동이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볼때, 일부 라인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일로 보인다. 정복동이 막나가는 이유는, 본인의 출세를 포기한 해탈과 자기 하나는 건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겠지만. 자신이 천리마 마트 사장이 된 순간부터, 정복동을 치려면 천리마를 조사하게 되는데 그건 김갑 라인에서 자기들 비리를 숨기기 위해 어떻게든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. 뭣도 모르고 천리마의 횡령=정복동의 비리 라고 생각한 박일웅은 실제로 자기만 털렸고, 권영구는 정복동이 거기서 자기 약점을 쥐느니 복귀하게 만드는 게 낫다고 여길 정도였다. 물론, 지금까지는 그래왔지만 정복동이 취임한 이후부터는 확 달라진다. 44화에서 대마그룹 주주들이 천리마마트의 지점을 확대하여 천리마유통을 설립하자고 나서고 있다. 대마유통부터가 이미 듣보잡인것 같은데 거기서 천리마마트를 분리시키자니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. ~~그냥 김규삼이가 천리마마트가 대마유통의 브랜드라는 설정을 잊은거겠지.~~ 59화에서 천리마마트가 적자를 벗어났고, 본사에 송금이 가능해질만큼 건실해졌다는 사실이 밝혀진다. 물론 정복동의 표정은……. 68화에서 천리마 마트 직원의 종특이 완전히 밝혀졌다. 이전에도 떡밥은 있었지만, 어설픈 자는 절대로 이들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. 아래 인물 소개에서 아주 잘 드러난다. 여러가지 의미로. 88화에서는 문석구의 상상 속에서 [[모에화]] 되었다. [[http://comic.naver.com/webtoon/detail.nhn?titleId=212694&no=90&weekday=fri|#]] 결국 1부 마지막에 마트 매출 뿐만 아니라 본사 이미지 개선에도(갑을상생) 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,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. 정직원들이 다들 어려운 상황에서 정복동의 될대로 되라식 보복성 채용을 받은지라 충성심과 애사심이 막강하다. 간단히 보면 이러하다. * 회사명: 천리마유통, 천리마마트[* 이름의 유래는 [[북한]]의 [[천리마 운동]]이다. 마트 건물 위에 [[천리마]] 동상이 있다. 작가가 살고 있는 [[시흥시]]의 시화공단 위치에 있는 시화 홈플러스가 배경.] * 소속: (주)대마그룹, 대마유통[* 작중 언급을 볼때 [[서울특별시]] [[마포구]] [[동교동]] 소재] * 위치: 경기도 봉황시[* 작중 언급을 볼때(서해, 산업단지, 신도시) 작가 김규삼이 살고 있는 [[시흥시]]가 배경이다.[[http://blog.naver.com/siheungblog?Redirect=Log&logNo=60144213827|시흥시 블로그]] 블로그의 내용인 연관검색어 목록에 [[우영욱|금지어]]가 있으므로 주의.] (일본판은 [[치바|치바현]] 호우오우시(鳳凰市) * 사장: 정복동, 권영구[* 시즌2에서 정복동과 권영구가 각각 청룡/백호 사장으로 임명되었다. 하지만 권영구는 기존 직원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. (2부 8화에선 권영구가 청룡인데, 30-31화에선 백호가 되어있다.)] * 직원 수: 약 250명 * 정직원: 50명 (정복동, 간부급 직원 10명 및 빠야족 40명) * 파트타임 근무자: 알바 200명 (17화 참조) * 자산: 초반에는 부채덩어리에 비리덩어리였지만, 1부 후반부에 흑자전환. ~~본사의 지원을 언제든지 마음껏 받을 수 있음~~[* 워낙 부채, 비리 덩어리라 괜히 진짜 망해서 법정관리, 워크아웃, 파산신청 등에 들어가게 되면 권영구 모가지는 확실히 날아간다. 때문에 권영구는 천리마 마트에 계속 돈을 갖다 바칠 수밖에 없는 것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